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맞춤훈련센터는 19일 센터에서 “장애인 E-커머스 창업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맞춤훈련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맞춤훈련센터는 19일 센터에서 “장애인 E-커머스 창업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E-커머스 운영에 필요한 온라인몰 구축 등 자본금의 부담 없는 온라인 창업을 지원해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과정으로, SK텔레콤(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협업을 통해 “E-커머스 창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 과정을 지원했다.

이날 수료한 예비 사업주 8명은 훈련과 연계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맞춤형 창업컨설팅(판로, 기술지원 등 멘토링) 및 최대 500만원의 창업자금 지원을 통해 온라인 창업 예정이다.

경기맞춤훈련센터 김연심 센터장은 “수료생들은 이미 준비된 창업자로 훈련을 통해 또 하나의 날개를 달았으니 원하는 방향으로 힘차게 날아가길 기원한다. 창업을 준비하는 장애인들에게 IT시대에 맞는 플랫폼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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