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이하 일산직능원)이 9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를 제작해 부천해밀도서관에 전달했다.

일산직능원은 지난 2012년부터 점자도서를 제작해 부천해밀도서관에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에는 전하준 일산직능원장을 비롯해 총 49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일산직능원 임직원들은 ‘나무를 심은 사람들’ 등 총 8권의 점자도서를 제작했으며 점자도서의 규격에 맞게 한글파일로 제작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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