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식개선인형극단의 새로운 인형극을 제작하기 위한 ‘장애인식개선 인형극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한다.
복지관 장애인식개선인형극단은 2018년 4월에 창단해 ‘숲속의 토끼마을 이야기’로 지역 내 유아 및 학령기 아동에게 인형극을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스토리를 바탕으로 두 번째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공모주제는 장애인식개선과 관련된 스토리로 장애인식개선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방문, 이메일, 팩스 중 한 가지 방법으로 복지관 홈페이지(www.yprehab.or.kr)에 있는 응모지원서(A4 2~3매 이내 휴먼고딕 11포인트)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 발표는 이달 말이며 최우수상, 우수상, 참가상으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www.yprehab.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권익옹호지원팀(070-4459-53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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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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