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6명이 지난 1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맞춤훈련센터에서 진행한 행복두드리미(주) 베이커리 맞춤훈련과정에 입학했다.

중증장애인 6명이 지난 1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맞춤훈련센터에서 진행한 행복두드리미(주) 베이커리 맞춤훈련과정에 입학했다.

행복두드리미는 중증장애인을 채용해 자립을 지원하는 효성ITX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다.

지적・심장장애를 가진 중증장애인 훈련생들은 6주 동안 고용예정업체인 행복두드리미의 제과 직무 맞춤교육과, 심리재활 등 직장 적응력을 높이는 교양 과정을 함께 수강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인천맞춤훈련센터는 직무맞춤형 교육을 통해 사업체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 장애인 고용률 향상과 장애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인천맞춤훈련센터 왕주선 센터장은 “중증장애인의 사회적 자립과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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