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하 경기시각장복)이 오는 27일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체·청각·시각 등 3개 유형별로 진행되며, 편의시설에 관한 질의응답과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5개년 성과보고 토론회 자료집이 제공된다.
경기시각장복 김진식 관장은 “이번 교육이 인식뿐만 아니라 이동 편의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이동이 불편한 약자가 생활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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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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