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와 지난 15일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맺고 장애인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

㈜안랩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와 지난 15일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맺고 장애인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안랩은 1995년에 설립한 국내 대표 통합보안업체로 모바일,PC,네트워크 보안 솔루션과 보안관제 및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안랩은 장애인고용의 일환으로 내부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시각장애인 헬스키퍼를 운영해 왔다.

㈜안랩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공단과 함께 장애인 적합 직무를 적극적으로 추가 발굴하여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랩은 협약 후 기존 장애인 채용 외에 헬스키퍼와 회의실 예약 및 관리 신규직무에 중증장애인 8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원종호 공단 지사장은 “이번 ㈜안랩과의 협약을 계기로 성남판교 IT관련 전문사업체들이 장애인 고용에 조금 더 큰 관심 갖길 바라며 장애인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공단은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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