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일신 비츠온이 26일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일신 비츠온이 26일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일신 비츠온은 공단과 협력해 연내에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하고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일신 비츠온은 종합 전기자재·LED 조명 제조·유통업체로 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업계 1위의 중견기업으로 경기도 남양주의 본사를 중심으로 호남·대구·대전·제주에도 물류·영업망을 갖추고 있다.

㈜일신 비츠온 임정택 회장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더욱 더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