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빛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여성장애 성인·청소년들의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여성 자립형 그룹홈’을 운영키로 하고, 이용자를 모집하고 있다.

13세이상 35세미만의 여성 뇌병변·발달장애인은 내년 1월 말까지 센터 홈페이지(http://www.yebit.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복지카드 사본과 함께 이메일(yebit0223@naver.com), 팩스(031-263-8196)로 접수하면 된다.

자립 홈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해 있으며, 신분당선 성복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센터는 “여성장애인들의 독립적인 생활과 사생활을 존중하고, 개개인이 사회활동 및 자립에 대한 의지를 높여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이라며 “취업, 자립교육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70-4623-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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