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피해를 입은 복지시설 모습.ⓒ한국사회복지공제회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7월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위로금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공제보험에 가입한 시설이며, 총 9곳에 각 100만원의 위로금과 이사장의 서신을 발송했다.

조성철 이사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조속히 피해가 복구되어 시설 운영이 정상화되고, 사회복지 동료 여러분들 모두 힘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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