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한시련)가 지난 19일 시각장애청년 20명과 함께 이룸센터에서 “2022년 시각장애청년 희망캠프”를 개최했다.ⓒ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한시련)가 지난 19일 시각장애청년 20명과 함께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22년 시각장애청년 희망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청년의 직무 및 진로에 직면한 당면 과제와 미래비전 제시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시각장애청년들을 격려하고, 향후 희망캠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현지 아나운서의 ‘설득하는 말하기’, 솔이미지 이수혜 대표의 ‘퍼스널컬러를 통한 이미지메이킹’, 한시련 김영일 회장의 ‘위기인가? 기회인가? 그것은 선택이다’ 순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형식적이고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참여형 강의로 기획해 시각장애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도를 높이며, 원활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형태로 이루어져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실제적인 효과를 증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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