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체육인지원센터와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17일 장애인체육의 저변 확대와 장애인 은퇴선수와 예비은퇴 선수의 역량강화를 위해 2022년 체육시설‘취·창업 경영매니저’ 교육과정(총3차)을 개강했다.ⓒ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대한장애인체육회 체육인지원센터와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17일 장애인체육의 저변 확대와 장애인 은퇴선수와 예비은퇴 선수의 역량강화를 위해 2022년 체육시설‘취·창업 경영매니저’ 교육과정(총3차)을 개강했다.

1차 교육은 사전 신청한 장애인 은퇴선수와 예비은퇴 선수를 대상으로 10월 2일까지(매주 토, 일 / 총 40시간) 소통리더십, 발표스피치, 이미지메이킹 등 관리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 지식과 OA기초교육, 회계, 인사, 노무 등 행정업무에 필요한 교육으로 구성해 양질의 장애체육인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실시한다.

또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편견과 오해를 해소하며 장애인의 또 다른 능력을 봄으로써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위한 목적으로 스포츠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보급하고 활성화 시키기 위해 2차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강사양성 과정과 3차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양성 과정 (2022년 11월 예정)도 진행한다.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이승일 센터장은 “대장정의 험난한 길에 들어선 여러분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장애인체육의 저변확대와 교육생 여러분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선구자의 마음과 자세로 임해주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1544-66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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