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장애 인식개선 동영상’ 캡쳐. ⓒ사람희망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람희망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황백남, 이하 사람희망금천IL센터)가 지난 23일 유튜브를 통해 뇌전증장애인식개선 프로젝트 일환으로 ‘뇌전증장애 인식개선 동영상’을 공개했다.

사람희망금천IL센터에 따르면 뇌전증장애인은 사회생활과 일상생활을 하기에는 위험하다라는 사회적 편견이 만연하고, 이러한 생각들은 뇌전증을 가진 당사자들과 가족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다.

이번 동영상은 뇌전증에 대해 이해하고 편견을 바꾸기 위해 기획됐으며, 뇌전증에 대한 정보와 뇌전증 증세가 나타났을 때 주변에서 취할 수 있는 행동들을 애니메이션으로 담아 제작했다.

사람희망금천IL센터 관계자는 “뇌전증에 대한 이해로 편견도 사라지고 당사자들의 안전한 지역사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작은 노력이 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상은 사람희망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유튜브 채널(https://youtu.be/zo-5rcEIzMA)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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