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오는 30일 오후 3시 마포장애인복지회관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2021년 마포구의회 의정활동 모니터링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한 보고대회는 1년간 마포구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마포구의원에 대한 최우수의원 시상과 함께 정책적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로 구성된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마포구의회 의정활동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보고대회에서 3명의 ‘우수의원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김동희 마포센터장이 ‘2021년 의정활동 모니터링 결과보고’를 발제하고, 김용구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 소장, 진형식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회장, 장애인당사자 최돈춘씨, 김진천 서울시 마포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부위원장이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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