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재택근로인양성과정(SNS마케터)을 진행하는 모습.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원장 김영배)가 ‘상반기 재택근로인양성과정(SNS마케터)’을 통해 교육생 7명이 수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택에서 근무하며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지난달 23일부터 7일까지 2주간 진행됐으며 재택근로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연계해 1:1 맞춤형 훈련 서비스를 제공했다.

교육 세부 내용은 오리엔테이션 1회,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1회, 직무 교육 및 실습 8회로 구성됐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jobable.seoul.go.kr)를 참조하거나 직업개발파트(1588-195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센터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6월에 재택근로인양성과정 ‘디자이너기초양성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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