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윤엠테크놀로지그룹와 지난 7일 업무협약을 체결, “TSID 장애인 전용 인증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TSID 인증’은 윤엠연구소가 20년의 연구 기간을 거쳐 개발한 인증방식으로, ID와 비밀번호 없이 ‘원터치’만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이트에 접속 할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TSID 인증’을 적용하면 장애인 근로자 출퇴근 관리에도 굳이 서류를 작성하거나 지문을 찍을 필요가 없게 된다. 더욱 비대면에서의 적응성이 높아져서 안정성과 편리성이 보장된다.

장애인단체 홈페이지를 들어갈 때도 그 홈페이지에 TSID 솔루션만 탑재하면 스마트폰 번호를 입력하고 스마트폰에서 확인 버튼만 클릭하면 입장된다.

윤엠연구소는 TSID 신기술을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장애인과 노년층이 먼저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면서 더불어 ICT 소외계층들도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확산시킬 계획으로 장애인을 위한 재능 기부 방식을 통해 무상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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