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ILP self-planning & 자립체험홈’ 참여자 모집 포스터. ⓒ해뜨는양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해뜨는양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오성섭, 이하 해뜨는양지IL센터)가 중증장애인 자립 생활지원사업 ‘개별ILP self-planning & 자립체험홈’ 참여자를 수시 모집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당사자가 일상·자립 생활기술훈련으로 자기 결정권을 가지고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적 역할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 현재 진행되고 있다.

동료상담 및 개별인터뷰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의 선호와 욕구를 반영해 주도적인 계획을 수립하며 자립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금전 관리, 이동, 사회·여가생활 등 자립 생활기술훈련과 지역 근린생활시설 방문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내·외부에서 활동을 진행하며 내부 활동의 경우는 암사동에 위치한 자립체험홈이나 해뜨는양지IL센터 내 교육실에서 방역수칙에 따라 소독 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자립에 대한 관심이나 자립·일상생활기술훈련을 희망하는 서울시 거주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해뜨는양지IL센터 홈페이지(http://gscil.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02-442-9644), 이메일(gscil@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 자립생활지원팀(070-4177-7005)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