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공모전’ 포스터.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정은아 관장, 이하 구립동대문장복)이 오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동대문 공모전’ 주제는 동대문구 내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활동, 지역 내에서 할 수 있는 장애인식개선활동으로 1회성 사업, 정기적 사업 등 다양한 활동내용을 제출하면 된다.

동대문구 내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과 동대문구에 위치한 고등학교, 대학교 재학생이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신청서와 이용동의서 등 제출서류를 구립동대문장복 홈페이지(http://www.ddm2016.or.kr)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ddm2016@daum.net)로 전송하면 가능하다.

공모작 선정은 심사를 거쳐 4월 중 발표하며 금상·은상·동상으로 시상한다. 선정된 공모작은 제안자가 직접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조직을 위해 복지관 자체 프로그램으로 실시할 계획을 하고 있다.

구립동대문장복 정은아 관장은 “공모전을 통해 동대문구 지역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접하고 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 지역연계팀(070-4522-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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