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강북IL센터)가 오는 11월 4일까지 2020년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사업 하반기 집단동료상담 ‘쌍방의 마음’ 참여자를 모집한다.
하반기 집단동료상담은 11월 6일 강북IL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서울 및 강북구 지역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강북IL센터 홈페이지(http://kbcil.or.kr)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은 후 신청사유를 반드시 기재해 방문, 전화(02-996-7776)로 접수하거나 이메일(kbcil@daum.net)로 전송하면 된다.
강북IL센터 관계자는 “집단동료상담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를 표현하며 나에 대해 알아보고 다른 참여자들과 표한한 나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감정해방을 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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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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