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서울 및 강북구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집단동료상담 ‘쌍방의 마음’ 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상반기 집단동료상담 ‘쌍방의 마음’은 2020년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사업 일환으로, 오는 24일 강북센터 교육실에서 “나” 소개하는 법, 타인 소개하기 등을 진행하며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인생그래프, 인생퍼센트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진다.

상반기 집단동료상담 프로그램 참여희망자는 강북센터 홈페이지(http://kbcil.or.kr)에서 신청서류 다운로드 후 신청사유를 필히 기재해 22일 오후 5시까지 사무실(수유역 가든타워 1119호) 또는 이메일(kbcil@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전화(02-996-7776)로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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