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주민 후보와 정책협약식 모습.ⓒ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21대 총선을 앞두고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은평 지역구 후보자 8명 전원과 ‘은평구 장애인권리보장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은평 지역구 후보는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후보, 미래통합당 홍인정 후보, 민생당 한웅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노병현 후보와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후보, 미래통합당 허용석 후보, 정의당 김종민 후보, 기본소득당 신민주 후보 등 8명이다.

정책 협약 내용은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 ▲부양의무제 기준 완전 폐지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장애인탈시설지원법과 장애인거주시설폐쇄법 제정 ▲권리중심-중증장애인 기준의 중증장애인 노동권 보장 등 21개 과제의 법 제·개정과 장애인 재난안전 대책 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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