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듀오 그룹 JBJ95(상균&켄타)가 12월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장애어린이 권리 증진 사진전 “#HERE I AM :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소중합니다’에 참여했다.ⓒ엔젤스헤이븐

아이돌 출신 듀오 그룹 JBJ95(상균&켄타)가 12월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장애어린이 권리 증진 사진전 “#HERE I AM :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소중합니다’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는 엔젤스헤이븐이 한국교직원공제회의 후원으로 12월3일부터 6일까지 한국교직원공제회 The-K타워 지하 2층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JBJ95는 프로듀스101 시즌2로 얼굴을 알리며, 지난해 미니앨범 ‘HOME’으로 정식 듀오 그룹으로 데뷔했다. 올 해 두 개의 미니 앨범 ‘AWAKE'와 ‘SPARK’를 발매하며 주목을 끌고 있다.

JBJ95 팬들은 SNS에 촬영장에서 멤버들이 장애 어린이와 함께 하는 영상을 올려 특별하고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며 사진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황영철 사진작가의 구디 스튜디오에서의 촬영 날에는 장애 어린이들이 JBJ95의 다정다감함에 밝은 미소를 띄며 카메라 앞에 섰다.

이 사진전은 JBJ95 외에도 배우 박은혜, 엄현경, 한상진, 이윤미, 유태오, 김승현, 동현배, 옥지영과 가수 박상민과 돈스파이크, 성모, 조현영, 호란, 스포츠 스타 양준혁 해설위원과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동참했다.

사진전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엔젤스헤이븐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에서 볼 수 있으며, 굿액션에서 참여 스타들이 착용한 것과 동일한 의류와 캠페인 굿즈 구매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사진전을 통한 수익금은 인식개선 캠페인과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를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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