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오는 7일 서울 명일동 복지관 주차장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의 결식예방을 위한 나눔 바자회 ‘온통마켓’을 개최한다.
‘온통마켓’에서는 브랜드 의류, 패션잡화, 생필품 등 전 품목을 새 제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인근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앞에서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핫팩기부 캠페인 ‘따핫 캠페인’도 진행된다.
바자회 수익금과 핫팩은 모두 서울 강동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식료품·난방 지원에 쓰인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02-442-1026)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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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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