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 마포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2019년 마포구의회 의정활동 모니터링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2014년부터 시작돼 올해 5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보고대회는 1년간 마포구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힘쓴 마포구의원들에 대한 우수의원 시상식과 정책적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로 구성된다.

토론회는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 한동국 선임연구원이 ‘2019년 서울시 마포구의회 장애인정책 모니터링 결과보고’를 발제하고, 이후 울림터과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용주 소장, 지역 거주 장애인 강일수 씨, 김진천 구의원 등이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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