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이 '한강몽땅 여름 축제' 일환으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한강썸머뮤직피크닉’에서 서울다누림관광 홍보부스와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한강몽땅 여름 축제는 연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지난 2~3일, 오는 9~10일 총 4일간 운영된다.
서울관광재단은 4월말 개관한 서울다누림관광센터 홍보 및 무장애관광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홍보부스를 운영,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관광약자를 위한 ‘다누림 관광 홍보관’은 오후 4시부터 공연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 관광약자를 대상으로 한 관광 안내 부스 운영 ▲ 휠체어 체험 이벤트 ▲ 다누림 비밀 상자 이벤트 ▲ 행사 한 줄 평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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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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