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2019 동료상담가 양성과정 ‘심화’ 교육생을 오는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동료상담가 양성과정 ‘심화’는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하이서울유스호스텔(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지원사업 중 동료상담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며 동료상담 기초과정을 수료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동료상담가를 양성해 장애인의 역량강화 및 자립생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동료상담가 양성과정 ‘심화’는 기초과정에서 진행된 동료상담의 이해에 대한 복습, 주제별 강의, 데몬스트레이션, 역할극 등 집중강좌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은 2019년 6월 7일까지이며, 참가신청서는 홈페이지(http://www.epcil.or.kr)에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이메일, 전화 혹은 방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자립지원팀 02-383-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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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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