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멋진친구들’이 연극 공연을 통해 장애이해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오는 5월 27일까지 장애이해교육에 참여할 서울시 관내 초등학교 학급을 모집한다.

장애이해교육은 발달장애인 극단 ‘멋진친구들’의 연극 공연으로 진행된다. 극단 단원인 발달장애인이 당사자로 겪었던 학교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비장애인 학생들에게 ‘진짜’ 장애이해교육을 제공한다.

대상학급은 서울시내 초등학교 저학년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급은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홈페이지(http://www.genapride.org)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받아 이메일(gena@genapride.org)로 보내면 된다.

총 21곳을 선정해 6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전화(02-742-01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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