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일 제2대 정은아 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일 제2대 정은아 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은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직원들만 참여해 복지관에서 검소하게 이뤄졌으며, 관장 취임사, 직원 인사, 단체사진 촬영 순서로 진행되었다.

정은아 관장은 “개관 3주년이 된 젊은 복지관에 취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저의 장점인 긍정마인드와 다양한 현장 경험을 십분 발휘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과 직원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동안 동대문구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준비해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복지관으로 성장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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