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가 지난 6일 ‘장애학생지원사업 수료식’을 진행했다.
‘장애학생지원사업’은 고등학교 및 전공과 졸업을 앞두고 있는 장애학생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현장실습을 통해 직업인식 및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안정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수료식에는 총 270명 중 성공적으로 직장체험 및 인턴십을 진행한 72명의 장애학생을 선정해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장애학생지원사업 77개교 중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참여한 교사 3명에게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교사간담회를 통해 금년도 사업 평가 및 2019년도 장애학생지원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의>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1588-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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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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