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가 ‘세계 장애인의 날’ 26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22일 오후2시 서울 KBS홀에서 ‘전국 장애인 합창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13개지역에서 16팀의 장애인합창단이 참가하며, 자유곡으로 경연이 펼쳐진다.

참가팀은 서울 ‘어울누리합창단’과 ‘서울푸르나메합창단’, 대구 ‘FM천사합창단’, 인천 ‘사나래합창단’, 광주 ‘한울림합창단’, 대전 ‘향나들가족합창단’과 ‘하늘소리합창단’ 경기 ‘하남시장애인합창단’, 강원 ‘영월동강합창단’ 충남 ‘예그리나합창단’, 전북 '정읍시장애인어울림합창단' 전남 '여수시장애인나누미합창단', 경북 'YES구미합창단'과 ‘상희감나무합창단’, 경남 '거제두바퀴합창단', 제주 '이음합창단' 등이다.

축하공연으로는 '2017년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대상팀 라파엘코러스의 공연을 비롯 장애인예술가드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연을 통해 대상, 금상, 은상 각 1팀씩과 동상 2팀, 하모니상, 인기상 등을 시상하며, 시상식은 12월 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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