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 지원 은평소풍연대가 서울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썸타는 클럽’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클럽에 가보지 못한 발달장애인에게 특별한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며, 오는 9월 18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연신내 한국관나이트클럽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발달장애인이 썸남썸녀를 만날 수 있는 커플댄스타임과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는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은평소풍연대 사무국(mislie@hanmail.net)으로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구글(https://goo.gl/forms/RQeyjloE7RPJTh7Z2)에서 할 수 있다.

<문의>은평소풍연대 사무국 02-353-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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