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호야의 팬클럽 '유어스온리'가 호야의 이름으로 호야 데뷔 앨범 'Shower' CD 328장을 지난 28일 강남장애인복지관에 기증했다.ⓒ강남장애인복지관

가수 호야의 팬클럽 '유어스온리'가 호야의 이름으로 호야 데뷔 앨범 'Shower' CD 328장을 지난 28일 강남장애인복지관에 기증했다.

음반을 전달한 4월 28일은 호야의 생일이자 솔로 데뷔 기념일인 3월 28일로부터 딱 한 달째 되는 날로, 이번 기부 음반 전달은 호야의 음악을 더욱 널리 알리고 장애인 아티스트의 문화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팬들의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 이루어졌다.

팬클럽은 "부단한 연습과 노력으로 다방면에서 재능을 일궈내 멋진 무대와 음악을 만들어나가는 호야를 보며 많은 장애인 예비 아티스트들이 문화 활동의 저변을 넓히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한 음반은 장애인의 적극적인 문화 향유 확대와 활동을 지원하는 강남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장애인 아티스트 육성 및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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