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사랑의 집이 제 38회 장애인의날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5시 30분 안양시 평촌아트홀에서 ‘꿈&낭만’콘서트를 개최한다.
디렉터 강학선 감독은 한번쯤은 근사하게 차려입고 음악공연을 보고싶다는 사랑의집 장애인 식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재능기부로 이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
이날 콘서트는 국악계를 대표하는 국악명창 이호연선생과 가수 강원래가 함께 하며, 월드뮤직오케스트라가 웅장한 감동의 오케스트라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문의> 031-448-8595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