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가 지난 23일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2018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17개 시·도 ‘장애인고용노동지원센터 센터장을 임명했다.ⓒ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가 지난 23일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2018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17개 시·도 ‘장애인고용노동지원센터 센터장을 임명했다.

‘장애인고용노동지원센터’는 우리사회에 만연한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노동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다.

이날 임명된 시·도 센터장은 226개의 시·군·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담(노동 및 민원), 인식개선 강사 양성, 1인 창업(프리랜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와 인권 등을 위해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

장고협 손영호 회장은 ‘장애인고용노동지원센터’ 설립과 센터장 활동을 통해 ‘한국형장애균등지수(KDEI)’ 도입과 더불어 장애인 인권, 일자리 창출 그리고 고용안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