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복지관 앞마당에서 ‘흥인지문 바자회’를 연다.

이번 바자회는 개관 이래로 공식적인 첫 번째 바자회로 ‘흥(이 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여는) 문’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판매 품목으로는 생필품, 의류, 화장품, 수제 드립 커피,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며 행운권 추첨과 네일아트 등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동대문구 내 복지사각지대 놓은 장애인을 위한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문의> 지역연계 권익옹호지원팀 02-927-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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