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제13대 회장선거에 황규인 교남소망의집 원장(만 56세, 여)이 단독 출마했다.
황규인 후보는 지난 1987년 7월부터 교남소망의집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수석부회장 및 정책위원, 서울특별시 장애인인권증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제13대 회장 선거는 오는 9월22일 오전 10시 센트럴파크호텔 송도에서 진행되며, 투표수의 과반수를 득표하면 당선된다.
현재 황 후보는 지난 25일부터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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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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