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이 2017년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 ‘안마원 창업과정’에 참여할 시각장애인 예비창업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은 창업에 필수적인 교육 이외에도 교육을 수료한 장애인 예비창업자에게 최대 1억원의 점포보증금(최대 5년간)과 창업인테리어 비용 1000만원을 지원하는 “장애인 창업점포지원”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기업·창업지원 사업(시제품 제작지원, 창업보육실 입주지원 등)에 신청 시 가점을 부여 하는 등 창업 후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안마원 창업과정’ 신청 및 문의는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02-922-14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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