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이 오는 20일 봉천역 4번 출구 앞에서 '2017 사랑나눔 바자회'를 실시한다.

바자회 판매물품은 의류, 생활용품, 문구류, 패션잡화, 식료품, 먹거리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 중증시각장애인을 위해 쓰인다.

한편 바자회는 세아상역, 영원무역, 아워홈, 자미온하우스, 온유, 몽드드, 에바주니, 굿센스, 스폰서기프트, 하나리빙, 트리플코리아, 핑크풋, 나인, 지오마트 등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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