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사회적기업 웹와치주식회사와 서울대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지난 18일 임직원 종합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웹와치에 소속된 직원은 저렴한 비용으로 질 높은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라매병원은 검진 대상을 웹와치 직원 뿐 아니라 배우자와 직계존비속까지로 협약해 직원 가족들의 건강검진도 책임지게 됐다.

웹와치는 직원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심리지원프로그램, 체력단련비 지원, 건강검진비 지원, 단체보험 가입 등 다양한 직원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웹와치 심상득 이사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이 사회적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의 출발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흔쾌히 제안을 받아 준 보라매병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웹와치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한 웹 접근성 품질인증기관이며 정보접근성 분야 대표 민간기관이다. 모두에게 편리한 정보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IT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 및 비장애인 임직원 25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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