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자립지원 기금마련을 위해 오는 2일 오후5시부터 복지관 앞마당에서 2016년 가을밤의 ‘Hope & Hof’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팝페라 가수 ‘보헤미안’과 음악, 연기, 예술 등 종합예술을 다루고 있는 ‘Comfy note(컴피노트)’, ‘사랑만들기’ 등 다양한 공연팀의 멋진 공연이 진행된다. 이와 아울러 다양한 먹거리, 시원한 맥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주민들의 참여로 벼룩시장이 열린다. 벼룩시장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되며 천연제품 체험 및 판매, 손바느질, 손뜨개, 리본만들기, 리본공예, 토탈공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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