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이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2016 기초생활보장법 바로세우기 공동행동 거리상담”에 참여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빈곤 당사자들에게 거리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동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이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2016 기초생활보장법 바로세우기 공동행동 거리상담”에 참여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빈곤 당사자들에게 거리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거리상담은 쪽방촌이 밀집되어 있는 용산구 동자동을 비롯 영등포, 가양동, 방화동 등 기초생활수급자 및 빈곤 당사자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을 찾아가 기초생활보장제도, 주거, 파산, 법률,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상담과 필요한 경우 가가호호 방문 법률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참여 변호사는 태평양의 이대아, 봉진수 변호사, 동천의 이희숙 변호사를 비롯한 여러 태평양 변호사들과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의 변호사들이다.

또한 이번 거리 법률상담에서는 태평양과 동천의 지원을 받아 기초생활보장법 바로세우기 공동행동이 제작한 ‘복지권리 안내수첩’을 배포해 빈곤 당사자들이 조금 더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정보를 알고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 및 정보 전달 활동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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