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복지관이 오는 26일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복지관 및 구암공원 일대에서 강서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그라나다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그라나다축제는 강서구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축하미사, 장애‧비장애 공감문화축제(비누공예, 쿠키만들기, 가족사진촬영, 쏘일화분만들기, 안마체험, 와플만들기 등), 지역주민 장기자랑대회,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도전골든벨, 먹거리와 바자회, 석류의 거리 등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수익금은 저소득 장애인의 재활, 발달지원, 교육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