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오는 29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 지역 개인운영 장애인 신고시설을 대상으로 ‘드림하우스 개보수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

이번 드림하우스 지원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개인운영신고 장애인시설을 발굴해 개보수 지원을 실시할 예정으로, 설계 과정부터 감리까지 국내 유일의 시니어 전문가 그룹인 건축사사무소 따뜻한동행이 참여한다.

개보수 대상시설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심사는 건축 전문가및 사회복지 현장전문가로 구성되며, 심사기준은 개보수의 시급성, 안전, 노후화 정도 등을 우선 순위로 결정한다.

최종 선정 여부는 따뜻한동행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0일경에 확인 할 수 있으며, 공사는 발표일 이후 곧바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보수를 원하는 개인운영신고 장애인시설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홈페이지(www.walktogether.or.kr)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이메일(ddablog@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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