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편의시설 모니터링 프로그램 ‘우리 동네 시설개선, 내 손으로~“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모니터링 조사 및 개선활동을 거쳐 연말 종료될 예정이다. 앞서 센터는 지난해 모니터링 결과, 시급한 30곳을 조사해 민원접수, 관계기관협의를 거쳐 9건을 개선한 바 있다.
모니터링 요원은 서울시 거주 장애인 5명, 비장애인 5명 총 10명이며, 사진촬영 및 문서작성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19일 오후6시까지 센터 카페(http://cafe.daum.net/omy9191)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02-720-6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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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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