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작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놀이터".ⓒ한국장애인인권포럼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오는 9일까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제1 미술관에서 유니버설디자인공모 수상작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유니버설디자인공모전은 지난 2006년 “모두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이란 슬로건 아래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의 주관으로 시작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상(대상)을 수상한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놀이터’와 특별상을 수상한 ‘Pulling Pad’ 등 119점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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