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로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우중영화산책’에 장애인을 초청해 배리어프리 영화 캠프을 진행했다.ⓒ따뜻한동행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로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우중영화산책’에 장애인을 초청해 배리어프리 영화 캠프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직업훈련반 이용자들과 장애인 가족 50여명을 초대했으며, 페이스페인팅 및 네일아트, 공깃돌 던지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하고 마술 및 밴드공연 연주와 자막이 지원된 배리어프리 영화를 관람하기도 했다

따뜻한동행 김창준 상임이사는“장애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준 부천영화제측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모든 축제에 배리어프리에 대한 배려가 있어주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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