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전람이 지난 28일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전시전문기업인 ㈜다온전람(대표 이경섭)이 지난 28일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여성장애인의 모성권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다온전람은 각종 전시회 개최시 장애인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한 캠페인 장소를 복지관에 무료로 제공하고, 후원금품 등이 모아질 경우 기증할 예정이다.

이경섭 대표는 “여성이면 누구나 건강하게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과 육아를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여성장애인의 모성권에 대한 편견을 해소를 하는 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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