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열린 '2014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국립한국복지대학교 관계자가 우수실천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한국복지대학교

국립한국복지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총장 이창호, 이하 센터)가 지난 10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14 장애인먼저실천상’에서 우수실천상을 수상했다.

올해 19회를 맞은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세계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기념해 장애인식개선과 권익증진에 앞장 선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센터는 지역시민과 함께하는 장애체험행사를 비롯해 지역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 지원, 전국 장애대학생의 학습지원을 위한 자료개발 및 지원 등의 사업을 실시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실천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한국복지대는 '2014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교육부)’에서 대학 선발, 교수학습, 시설 분야 등 종합영역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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