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 안선영 홍보대사가 허브나눔 향초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채필)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호선 강남역 허브프라자에서 장애인 공익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허브나눔사업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장애인재단 안선영 홍보대사, 대학생 봉사단 허브메신저, 발달·청각장애 아동 13명 등 총 30명이 지난달 29일 만든 허브나눔 향초 300개와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나눔허브 향초 700개 총 1000개가 판매될 예정이다.

안선영 홍보대사는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히는 허브나눔 향초가 나눔의 향기를 널리 퍼트려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향초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은 한국장애인재단의 장애인 공익사업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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