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는 18일 복지관 공터에서 ‘제10회 해나무 가족한마당’을 개최한다.
행사는 1·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함께마당, 체험마당, 놀이마당, 나눔마당, 한마당 등 테마별로 구역을 나누고 각각의 특색을 반영한 게임이 진행된다. 특히 체험마당에서는 쿠키만들기, 팔찌만들기, 초상화그리기 등 체험형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복지관 이용자가 준비한 수화공연, 대학교 댄스동아리 공연, ‘더 브릿지’의 팝페라 공연 등 각종 축하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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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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