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가 오는 14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지하 이룸홀에서 ‘한자협 동료상담 최고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

한자협은 지난 2003년 창립 이래 동료상담 최고과정을 ‘동료상담 집단과정의 기초 및 심화과정을 이수하고, 동료상담가로 활동하기 위한 리더 양성과정’으로 정립하고, 장애인 자립생활에 대한 분명한 의지와 장애인 당사자들의 촉진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활동해 왔다.

이날 이수자는 총 20명으로 박대희, 이승현, 이형숙, 김봉조, 이라나, 김희정, 박경미, 이희영, 주성호, 백중근, 이재희, 문애린, 신승우, 조경원, 송용현, 최진기, 김상민, 김선영, 이혜진, 송정문 등이다.

이날 수료식을 통해 한자협은 모두 20명에게 동료상담 최고과정 이수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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